CPV, 영상이 고객에게 재생되는 값

수많은 영상 광고 속에서 고객의 스크롤을 멈추고 우리 브랜드를 바라보게 만드는 힘, 그 효율을 측정하는 기준이 바로 CPV입니다. CPV의 뜻과 계산 공식, 다른 광고비 지표와의 차이점, 그리고 캠페인 최적화 노하우까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CPV 뜻

CPV(Cost Per View, 조회당 비용)란 동영상 광고에서 유저가 영상을 일정 기준 이상 시청하거나 상호작용했을 때 지불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CPV 광고는 ‘단순 노출’에는 과금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CPM(1,000회 노출당 비용) 광고와 구분됩니다. 영상을 건너뛰는 유저에게 사용될 비용을 아껴, 영상을 끝까지 볼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더 많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CPV 계산법

CPV는 전체 광고 집행 금액을 총 조회수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여기서 '조회수'는 10초 시청, 30초 시청과 같이 각 플랫폼이 정의한 시청 기준을 충족한 횟수여야 합니다.

CPV와 CPCV(Cost Per Completed View)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CPV와 CPCV의 결정적 차이는 비용이 청구되는 ‘시청 기준’에 있습니다.

  • CPV: 플랫폼이 정한 기준(10초 시청, 30초 시청 등)만 넘기면 과금됩니다.
  • CPCV: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을 때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CPCV는 끝까지 봐야 메시지가 전달되는 15초 이내의 숏폼 광고나 강력한 메시징이 필요한 캠페인에서 더 엄격한 광고비 지표로 활용됩니다.

CPV와 CPI는 어떻게 다른가요?

CPV와 CPI는 퍼널(Funnel)상의 위치와 목적이 서로 다릅니다.

  • CPV: 유저의 흥미를 유발하는 상단 퍼널, 즉 ‘인식’ 단계의 지표입니다.
  • CPI(Cost Per Install): 앱 설치라는 ‘최종 전환’을 측정하는 하단 퍼널 지표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실무에서는 CPV 캠페인으로 모수를 확보한 뒤, 해당 유저들에게 CPI 최적화 광고를 집행하는 전략을 자주 사용합니다.

CPV 최적화 전략

  • 초반 이탈률 집중 점검: 대부분의 동영상 광고 이탈은 재생 직후 발생합니다. 따라서 도입부의 카피, 시각적 효과, 사운드 등을 개선해 시청 지속 시간을 늘려야 해요. 이는 입찰 경쟁력을 높여 결과적으로 평균 CPV 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타겟 오디언스 및 광고 지면 최적화: 관련성이 낮은 유저에게 영상 광고가 노출되면 스킵 비율이 높아집니다. 관심사 타겟팅을 좁히거나, 성과가 저조한 지면은 제외하여 유효 시청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시대, ‘영상 광고 사각지대’는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요?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가 급증하며 기존 영상 매체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광고 노출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 캠페인을 주로 집행하는 광고주라면, 놓치고 있는 타겟을 빈틈없이 메워줄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토스애즈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결제 이력이 있는 유저를 타겟팅하는 전략을 활용했습니다. 기존 유튜브 광고로는 닿지 못했던 타겟에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이죠.

현대해상은 토스애즈를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를 집중 공략하여, CPV는 예측값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VTR(영상 시청 완료율)은 목표 대비 1.7배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토스애즈에서 광고의 사각지대를 뚫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현대해상의 성공 사례를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토스애즈 타겟팅 전략을 활용한 현대해상 캠페인 성공 사례 읽어보기 >

CPV 최적화로 우리 브랜드의 진짜 잠재 고객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CPV는 영상 광고가 단순히 '보여지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CPV를 CPCV나 전환 지표와 함께 분석하여 우리 브랜드에 진정으로 관심을 보인 고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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